맑고 푸른 숲 교실-가족숲 , 2011.6.25(인천환경공단에서)

2011년 6월 27일 | 기타협력교육

장마에 태풍소식까지 있어서 고민스러웠지만
여러 가족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동연이네 가족, 은환이네, 채현이네, 진호네, 준하네, 영찬이네 가족이 함께 했어요.

하이힐이 생기게 된 유래는 늘 웃음을 주지요.
창밖으로 버리는 오물을 밟지 않기 위해서 유럽에서 17C에 신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하수처리시설은 물론 없었지요.

 

김세연과장님이 함께 해주시는 영상보기와 시설견학 후
쉼터를 돌아보면서 
오디도 따 먹고, 버찌도 따 먹고, 익어가는 살구와 으름 열매를 보았습니다.

 

비 때문에 반디지치샘이 골풀을 준비해 오셔서 여치집 만들기도 했습니다.
솜씨 좋은 반디샘은 쉽다며 슥슥 잘도 만드셨지만~~~~

 

 

음…제가 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집에서 숙제로 열심히… 성공해서 홈피에 꼭 올리겠노라  다짐하신 어머님 두 분 계십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