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회원의날>-도랑탕 잔치했습니다.

2013년 11월 26일 | 회원의날

<회원의날-도랑탕 잔치모습>

<인사나누는 시간>

11월 22일(금)은 소설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식당에서 <회원의 날>로 도랑탕 잔치를 열었습니다.

김정환 게양산지기님, 박병철 운영위원님, 성점용 풍림떡님 사장님,
이세영 계양의제상임대표님,  오래된 회원 오신근 전 운영위원님과 사모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상권 상임대표님과 활동가들이 참가해서 점심식사로 맛있는 추어탕을 함께 먹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의 회원분들 연령분포는 다양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님들이 가입해 주는가 하는가 하면 
60세가 넘어서 회원가입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회원의 날은 60세 이상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삶에 대한 공경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회원의날 -도랑탕 잔치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올해 회갑을 맞으신분들에 대해서 사무처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회갑을 맞으신분들에게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라는 의미와 회갑을 축하하고
건강하시라고 유기농 쌍화차와 생태보전팀에서 만든 예쁜 물범티를 드렸습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임으로 회원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