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회원의 날-저어새 보러 가기]
<가운데 보이는 것이 저어새 섬>
5/24(토) 오전10시 동막역에서 만나 저어새 보러 갔습니다.
회원과 비회원 44명이 참여했습니다.
연수구 초록동무도 이날 번개로 함께했습니다.
게눈 초록교사인 산내음 선생님이
저어새 강사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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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얼마나 환경이 열악한지 한눈에 보이는 장소입니다.
인천의 갯벌의 매립하고 저어새 섬을 온갖 오폐수가 모이는 이곳에 저어새 섬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저어새는 이곳에서 알을 낳고 품습니다.
저어새가 편히 날아와서 행복하게 살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을 현수막에 담았습니다.
<저어새 탐조 하기>
오늘의 관찰은 앞으로 새에 대한 관심과 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어새 솟대>
솟대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마을 입구 세운 장대를 말합니다.
저어새가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솟대를…
산
산내음 선생님이 저어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모두 저어새를 보고
난 후라 저어새 이래기를 열심이 듣고 있지요.
자기 소개하는 시간에 초록교사인 백리향, 금낭화, 바오밥 선생님들이 인사를 합니다.
<저어새 집 만들어 보기기 . 저어새 집을 어떻게 만들어야 될까요?
나뭇가지와 풀들과 낙엽을 모아 왔어요.
지후네 가족은 이렇게 만들었네요.
아빠와 엄마와 형과 지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저어새집 만들기, 저어새 색칠하기등의 시간….
마지막 인증샷 시간
인천녹색연합 5월 회원의 날에 참여해 주신 회원, 비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어새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신
산내음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6월 회원의 날은 – 보름날 계양산에서 달빛 산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