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계양산 숲 탐방 잘 마쳤습니다.^^

2014년 11월 17일 | 회원의날

11월- 회원의날
‘숲해설사와 함께 하는 계양산 숲탐방이
11월 15일 오전10시 노란대문집에서 만났습니다.

 회원, 비회원 35명이 참석했습니다.
샛별선생님과 이슬 선생님이 계양산 숲탐방 -해설을 해 주셨습니다.
노란대문집을 시작으로 목상동 솔숲을 지나
반딧불이가 많이 출몰하는 목초지를 지나 솔숲의
보름과 윤인중 목사님이 올라가셨던 소나무에 대한 이야기와 산사나무에 이야기와
사마귀알집, 새집이 왜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새집을 지었을까 등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소개, 본인 소개등….

앞에 보이시는 두분은 부부가 함께 오셨습니다.
슾해설사 입문과정 알아보다가  녹색 홈피에 올라와  있는것을 보고
숲탐방에 신청하셨습니다.

<숲 해설 인문과정 교육 수강하시는 이길재님 가족..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낍니다.

서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강윤옥 회원님과 승규와 지인들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해설 입문과정 교육 받고계신는 정상님과 가족들. 지인들>

회원의 날 숲 탐방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이슬 선생님이 예쁜 나뭇잎 2장 씩 주워 오라고 했습니다.
이것으로 무엇을 했을까요?

간단하게 나무잎 이름 알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여우를 만들었습니다.
눈을 붙이니 확실한 여우가 되었습니다.

귀엽고 예쁜 친구는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여우를 만들어 예쁜 머리 핀을 만들었습니다.
머리에 꽂았습니다.

사마귀 알집

계양산에 예쁜 단풍잎이 물들었습니다.

사람이 가는 길 옆에 멋진 새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겁도 없이..
그런데 이것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계양산에 가면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어디서 나지 하면….. 계수 나무를 만납니다.

감자 튀김을 꽂이에 꽂아 놓은 것 같은 계수나무 잎으로 방향제 만들기..
냄새를 맡아 보세요.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납니다.

 <자원봉사 열심히 해 주고 있는 오소정이도 함께 했습니다.>

이슬 선생님 팀은 사람들
썩은 나무가 옆으로  누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의자가 되어 줍니다.
우리가 여기서 멋진 사진 한장 찰깍~~

참가하신분들 명단입니다.
배영희님, 임한영님, 강윤옥님, 이승규, 이아연, 이남국님, 서재경,김규민, 김지안, 
전상희님외 어른 5분 어린이7명, 이윤정님, 김동주,김미송, 오소정, 백조은, 이길재님과 부모님, 이우진, 이태훈
총 -35명 참석

11월 회원이날 -계양산 숲탐방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샛별 선생님, 이슬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