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화장한 봄날 생태,문화,역사탐방으로
3/22(일) 오전10시 인천대공원에서 만나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10여가족 모두 2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
인천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승규네 가족과 서현이네 가족입니다.
작년에 계양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계양산 숲 탐방’에 늘 참여하는 가족들입니다.
승규와 서현이는 초록동무 활동을 하고 있지요.
올해 처음으로 서구에서 초록동무활동을 시작했다고 이정아님 가족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멸종위기종 활동등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박선희님 가족입니다.
아이들도 생태교육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많은 산을 다니셨다고 합니다.
이상권대표님 가족과 푸른숲선생님
이상권대표님이 두 따님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푸른숲 선생님과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김재로묘까지 걸어서 1시간을 걸렸습니다.
어린친구들 지쳤습니다.
인천에 영의정까지 지낸 분의 묘를 찾아간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귀여운 당현청’ 큰까치수영님이 사진을 잘 찍었네요.
아이의 웃는 모습이 봄날 같습니다.
푸른숲선생님이 회양목 열매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열매가 마치 부엉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래동화에 나오는 ‘개암나무’ 숫꽃 입니다.
암꽃은 붉은 빛이 아주 작습니다
푸른숲선생님이 회양목의 씨앗을 보여주고 있네요.
마치 부엉이를 닮았습니다.
봄날을 알리는 버들 강아지…
김재로묘에서 푸른숲 선생님의 해설과
간단한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소래산 둘레길 걷기를 했습니다.
가는 중간에 시흥의 고려시대 마애보살입상을 만났습니다.
회원의날- 인천둘레길 돌기에 참여 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은 4/18(토)문학산 문화,생태,역사 탐방 둘레길 돌기와 정화 활동계획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