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을 심기 위해 허리에 끈으로 강남콩을 바구니에 넣고
준비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6월 20일 내고향만들기- 홍천구만리를 다녀왔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못했지만 …
강낭콩을 심고 왔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그치지가 않네요.
오이 사이 사이에 강낭콩을 심습니다.
보름과 채송화가 강낭콩을 열심히 심었지요.
귀여운 루미와 루한이도 열심이 뛰어놀고 일을 했습니다.
회원기행때 유기농법으로 하는 논에 우렁이 방사를 했는데
우렁이가 알을 놓았습니다.
이 우렁이가 자라면 풀을 먹을것이라 하네요.
귀여운 아기 청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팔봉산
오디가 익었는데 따먹은 이 없어 …
오디가 그대로..
우리가 따먹었지요.
우리가 회원기행때 심은 모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우리가 모내기한 논을 둘러보는 시간 ..
한달 사이에 많이 자랐습니다.
매달 한번씩 가는 날마다 논을 둘러 볼거예요.
벼야 다음달에 또 너를 만나러 올께를 약속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