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올챙이-도롱뇽유생이라 불러야 하는 이유

2008년 5월 21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땅돌이 까페에 청계산님이 올리신 글을 퍼왔습니다.
도감에 도롱뇽유생이라 하는데 그 이유를 몰라 궁금했었는데 정리를 해 주셨네요.
참고하세요^^  -개똥이-


도롱뇽 어린것은 올챙이 부르는 것은 잘못된 명칭입니다.

유생이라 부르는데

그원인을 사전적으로 찾아보면

 

올챙이는 무미목(無尾目)  유생을 통칭한다  => 개구리 어린것은 올챙이(성체는 꼬리 없음)
즉 도롱뇽은 꼬리가 있잖아요                      => 도롱뇽 어린것은 유생(유생, 성체 꼬리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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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tadpole) : 양서강(兩棲綱) 무미목(無尾目) 유생의 통칭.

# 유생 larva 幼生  : 변태 동물의 어린 것.
                             배(胚)와 성체의 중간 시기로, 독립된 생활을 영위하며 성체와는 현저하게 다른 모양과 습성을 가진다.
                             곤충에서는 애벌레라고 하며, 개구리에 대한 올챙이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