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가 왔습니다.
봄 가뭄으로 계곡이 말라가 올챙이가 그대로 말라죽은 것도 관찰되었기에
비가 왔으면 했는데 단비가 내려 주었습니다.
도롱뇽유생은 사는 곳에 따라 앞뒷다리가 나온 친구도 있고 앞다리만 나온 친구가 있습니다.
개구리는 뒷다리부터 나오고
도롱뇽은 앞다리부터 나온답니다(하늘말나리님이 상기시켜주셨어요*^^*)
참개구리,청개구리 울음소리도 들렸고 알도 보았습니다.
배가 불룩한 참개구리도 암컷도 보았구요.
계양산에 들면 들 수록 아름다운 산 입니다!
5월29일 계양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