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모니터링하는 개똥이샘을 따라갔습니다.
나비농장에 새끼강아지 입니다.
무얼 보는 걸까요?
위 강아지의 어미입니다.
물것같아 피했지만 짖기만 하였습니다.
어디가 아픈걸까요?
졸려 보이네요.
흰 강아지가 말짜를 괴롭히네요.
가서 말렸지만 흰강아지는 그만하려 하지 않네요.
불쌍한 말자..
아기 강아지들이 밥을 먹고 놀고있습니다.
집에 들어가있는 강아지는 아무래도 아버지 인것 같습니다.
할일없이 따분한 강아지
백수 강아지 인가요??
저는 강아지가 귀어워서 찍다보니 강아지만 찍었습니다 ^^;
도롱뇽 알 찾으러 가다가 동생이 냉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하는 거에요 마침 냉이가 있기에
하나 캐어봤더니 재미있어서 계속 캐다가 1시간30분동안 케어 한가득 케었답니다.
도롱뇽은 못찾고…
이제 갈려고하니까 부셔진 말벌집이!!!
그것따고 갈려고 하는데 또다른곳에 벌집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수확이 좋네 하면서 가다가 동생이 땅에 떨어진 상살벌집을 발견했습니다.
전 크게감동하고 집으로 갔지요.
저녁밥으로 캐온 냉이 씻어다 된장국에 조금넣고,
또 다른건 씻어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니 향기로운 맛 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