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27 1모둠 모니터링

2009년 5월 3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1모둠 모니터링 일자 : 2009년 4월 27일(월) 날씨 : 화창한 날

모니터링시간 : 시간 :09:30-12:00시  기상온도 : 14.6℃    수온온도 : 11.℃   


참석자: 푸른숲, 바다, 감나무, 배롱나무, 고라니  이상 5명.


 

-꿩 소리, 멧비둘기 소리, 딱따구리 소리, 까마귀 4, 중대백로 1, 박새 1

-갈구리나비(날개 끝 노랑과 검정 무늬 몸체는 검정), 잠자리, 각다귀 

갈구리나비(가까이 다가 가면 날아가서 멀리서 찍었는데 너무 작아 사진 아래 쪽을 잘 보아야 보입니다.

하루살이

-돌소리쟁이 잎이 무성하며 콩제비꽃들이 많이 피어있음.

-도롱뇽알집 3개.


애기풀, 조개나물, 꿩의 밥, 유난히 진한 보라 빛 제비꽃, 수영도 꽃 맺힘.


-왼쪽 길 초입에 이스라지꽃 만개,


-다리 마디가 검붉은 거미, 긴 날개곤충들(이름 모름), 투명하고 노란 쌀알같은 ‘좀색잎벌레   알’이 돌소리쟁이 잎 뒷면에 있음, 청남색잎벌레

-벼룩나물, 별꽃

-어린 가재들


-가재, 도롱뇽 유생 2cm 등등 다수,  도롱뇽 알집 2, 빈 우무질 1 
새끼 가재 형제

도롱뇽유생

-청솔모가 물 먹고 감, 청딱따구리 소리, 까치 소리, 야광나무에 직박구리와 테두리만 살짝    검갈색인 흰 나비 

청솔모가 물을 먹는데 나무 색깔과 같아 잘 보아야 보입니다.

-찔레나무에 송충이는 아니고 털부숭이 벌레(진한금밤색과 검정 털, 가운데부분 큰)

-끝검은말매미충

-콩배나무 꽃술마다 5mm 정도의 까만 곤충들(잎벌레 종류의 더듬이) 
야광나무꽃

-어린 물봉선?(떡잎이 꼭 엉덩이 같음)


-도롱뇽 알집 6덩이, 어린 가재들, 무늬강도래?(노오란) 
무늬강도래 유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답글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분명 살아있는데 살짝 건드려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 잠자리(갓 깨어나 날개를 말리는 것 같기도 한데 우화각은 발견할 수 없었음)

-회잎나무, 참나리

-아기늪서성거미(머리에 세로줄), 말냉이에서 짝짓기 하는 북쪽비단노린재들 허다함.
북쪽비단노린재 짝짓기

– 도롱뇽알집 7개이며 점점 알집 숫자가 들어들고 유생들이 많이 보임.
– 알집속에 유생들 지느러미 및 꼬리가 보임


물이 다 마르고 올챙이도 없는데 개구리소리가 두 차례 들림.


-도롱뇽알집 129덩이(새로 낳은 알 무더기들이 여럿 섞여있음) 

-까마귀소리, 직박구리

-바디나물, 으름덩굴


-맑아져서 바닥까지 잘 보임: 도롱뇽알집 24덩이, 죽은 도롱뇽알집 3덩이, 너무 많아 셀 수 없는 올챙이들 

봄에 늦게까지 얼음으로 덮혀있던 4지점 웅덩이에 늦동이 도롱뇽알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4지점을 관찰하는 1모둠 샘들

-칡덩굴 순, 뱀딸기꽃, 붉나무 잎자루 자리, 선개불알, 계수나무 여린 잎, 댕댕이덩굴 마른 열매와 인동덩굴

-내려 오는 길에서 만난 닻표늪서성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