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엊그제 내린 비가 계양산 맹꽁이들을 사랑에 빠지게 했습니다. 사랑의 결실인 깜찍한 맹꽁이 알. 계양산엔 생명의 노래로 가득하겠지요. 따뜻한 웅덩이엔 하룻만에 올챙이로 깨어났답니다. 맹꽁이들이 계양산을 꼭 지켜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