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0 (목) 날씨 : 맑음
모니터링 시간 : 15:00~18:00
4지점 좁은 웅덩이에 이끼가 많이 깔려있고 참개구리 7마리는 힘겨운듯 머리만 물 밖으로 내밀고 있다.
다른 지정된 코스는 다 돌아 보았지만 도롱늉, 개구리 개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고개를 넘어 귀롱나무길을 따라 홀로 걷는데 물터가 있고 제일 큰 귀롱나무가 서 있는 위치쯤에 두꺼비 한마리가 나에 길을 막기에 어렵게 포즈를 잡았습니다.
그간 컴이 속을 썩여 제 때 못올리다 이제 생각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