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1모둠계양산모니터링

2010년 5월 14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참석:하얀제비꽃,배롱나무
날씨가 비가오다 흐리다가 해가 잠시보이기를 반복했다. 
이런날을 변덕스런 날이라고 해야하나???
나무꽃들은 거의 떨어져 보이지않고 잎들은 연두에서 초록으로 넘어가고 있는 계양산이다.
개울의 모습은 도롱룡 유생들이 바닥에 조용히 붙어 있었고 빈우무질 몇개만 남아있었다.
늦게 나온 알집 몆개만  곧 깨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고 축사옆 개울쪽에 낳은지 얼마안되어 보이는   산개구리알집이 보였다.  비가 올것 같은 날씨때문에 급하게 낳은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ㅡ.ㅡ;;;  상온은 17.5도 였고 평균수온은 12도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