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인원:하얀제비꽃,배롱나무
날씨: 맑음( 한낮은 아주 아주 뜨거운 날이였다)
수온:평균12도
비가 온뒤라 그런지 풀들이 무릎가까이 자라있었다.
계양산은 온통 노란빛이다 소나무가 날리는 송화가루가 온산을 덮어서 초록이 묻힐만큼이다. 여기저기서 씨앗들을 퍼트리느라 누구의 씨앗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하얀눈송이같은것들은 민들레씨앗인가? 다양한종이겠지.
2지점쪽에서는 실잠자리로 보이는것들이 수채에서 탈피를 시작하면서 뭍으로 올라오는것들이 아주 많았다.
도롱뇽 대부분은 알에서 깨어나 왕성한 먹이 활동 중이다 3지점쪽 2~3개정도만 아직 진행중이다.
어린 가재2~3마리도 활발하게 다니고 있다.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인지 곤충들 종류도 다양하게 눈에 보인다. 몇종류빼고는 도저히 구분을 할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