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9월 16일
-시간:오후3시~오후6시
-장소:계양산 목상동 습지 5곳
-온도:30도
-수온:24.5
-물 속으로 뛰어드는 참개구리 3마리, 물 속에는 연못하루살이 애벌레 많고 개구리밥도 많았슴.
습지에 물이 아직도 고여 있어 장화를 신었는데도 가운데로는 들어가기 힘들었다.
연못하루살이 많음.
짝짓기 하고 있는 섬서구메뚜기
부들잎을 맛있게 먹고 있는 메뚜기
배가 뚱뚱해져 가는 왕사마귀 암컷
통발 습지
조금 있으면 통발꽃도 피겠네…
꽃망울을 맺었어요.
다리 안쪽에 특이한 무늬가 있는 친구.
좀사마귀인가?
팔랑나비 종류
사마귀 알집.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해요.
-수온:26.6
-참개구리 올챙이, 청개구리 올챙이
*맹꽁이 올챙이 있나 확인하고 싶었는데 물이 많아 장화 속으로 물이 들어와 확인 할 수 없어 아쉬웠다.
참개구리 올챙이
참개구리 올챙이. 뒷다리가 나온 친구들이 꽤 보였다.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꼬리명주나비가 탈피한 껍질
다른 호랑나비과 애벌레들과 달리 이 친구들은 허물을 먹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꼬리명주나비 번데기.
우화를 잘 한것 같아요^^
다리가 네개로 보이는 네발나비.
여기저기 네발나비 번데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안개꽃보다 더 예뻐 보였던 친구
금강아지풀
무당거미 암컷
무당거미 수컷
물억새
멧밭쥐 집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억새를 입구에 물어다 놓았네요.
꽃무지들은 꽃가루를 아주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꼼짝 안하고 꽃가루를 열심히 먹고 있는 꽃무지들~
여기에도 또 여기에도
-산개구리 올챙이 보이지 않음.
-물 속으로 뛰어드는 참개구리 5마리
-왕잠자리 수채, 물자라
관찰통에 왕잠자리와 물자라를 넣어 놓고 기록하고 있는 중에
물자라가 왕잠자리 다리를 물고 늘어져서는 놓지 않고
왕잠자리는 꽁무니에 침으로 물자라를 콕콕 찌르며 맞대응하고
물자라 녀석,,, 자기보다 3배나 큰 왕잠자리를 공격하다니…
대단한 폭식성을 가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