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4월8일/일요일
-시간:11시40분~6시 40분
-날씨:흐리다가 저녁때 비내림(2일전에 비내림)
-장소:계곡 물줄기1곳, 습지10곳
본것:
-도롱뇽성체 67마리 / 도롱뇽알집 524개
-산개구리31마리(울고 있다 물 속으로 들어간 산개구리 110여마리)/ 산개구리알집110개
*특징 2일전 내린비에 도롱뇽, 개구리들 산란이 많이 되었음
계양산에서 도롱뇽성체 많이 보았음. 비와 관련 있는듯.
갓낳은듯 푸르뎅뎅한 알집들
파란이끼가 잔뜩낀 도롱뇽알집들
자기야~!
누군가 돌을 들추고 다닌 흔적이 있었고 어떤 곳에 몸이 말라가서 움직이지 못하던 도롱뇽.
관찰했으면 제발 마무리도 잘 했으면 좋겠다.
물 속에 넣어주니 유유히 헤엄쳐 몸을 숨겼다.
여기저기 도롱뇽과 알집들
나란히 나란히 두마리가 사이좋아 보임
몸에서 끈적한 것이 나와 4마리가 붙어 잘 떨어지지 않았다.
이녀석들은 화가나면 끈적이는 물질을 내품는데 그 이유인듯.
물이 말라가는 웅덩이에서 물이 많은 곳으로 옮겨 주는 과정
한국산개구리수컷
꼭꼭 숨어라~
북방산개구리
요가하는 개구리
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오염된 물에
이런 환경 속에서 몸을 숨기고 있던 개구리.
아이고…
군부대에서 훈련하고 회수해 가지 않은 포탄껍질들
심하군요…
백원짜리 동전보다 더 작았던 산개구리
또다른 아기개구리
솜나물
복수초
나무에 콩나물이 자라는 것인가요? ㅎㅎ
두더지굴인가?
짝짓기하던 녀석
쇠뜨기
호박벌
짝짓기하는 옆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