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 5월 15일/오전 11시30분~ 오후 5시
-장소: 계양산 목상동 일대 습지/ 계곡
*청개구리울음소리, 참개구리울음소리들림
-물이 많아 안으로 들어가기 힘들었음.
-참개구리 올챙이 많음
-참개구리암컷, 수컷
참개구리 올챙이가 빠져나가고 남은 빈 알집
-물이 조금 고였으나 알집은 보이지 않았다.
-물에 알집이 많이 떠내려감
-참개구리암, 수/ 산개구리올챙이, 도롱뇽유생 관찰
참개구리암컷
떡두꺼비처럼 앉아있었어요.
배에 알집이 들어 있어 뚱뚱.
참개구리 수컷
울음주머니가 부풀었다 들어간 흔적이보이네요.
청개구리알집
도롱뇽유생
죽은 가재가 유난히 붉었고 올챙이들이 많이 몰려있었음.
참꽃마리
호랑나비나 제비나비 알들중 하나이겠네요.
올해 처음 알을 봤습니다.
여기저기 낳았더라구요.
대모잠자리
음나무잎
아기늪서성거미
후~ 우~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은 할미꽃 씨앗들 위에서
알락수염노린재 짝짓기
무당벌레
무슨제비꽃이야?
흰빛조개나물
솜방망이
조개나물
수염줄벌처럼 보입니다.
나, 무섭지?
나도 벌이라구!
더듬이가 자기 몸길이보다 길어보이던 녀석.
벌 흉내를 내는데도 계속 바라보고 있으니
꽃잎뒤로 숨어
후들후들 다리를 심하게 떨던녀석.
다리를 떨며 위협을 하는건지 겁이 많은친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