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8.10/오전 10시~오후2시
-함께 한 사람들: 자두, 초록지렁이, 개똥이
-본것: 참개구리가 물 가에 있다가 사람 발소리에 놀라 뛰어 들어감
참개구리 올챙이
박각시나방 애벌레가 기생벌에게 기생을 당했나봐요.
아직까지 살아 있는 듯.
참매미로 보였습니다.
참매미 수컷 ㅎㅎ
초록지렁이님이 이 나무를 특히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올 때마다 만지고 안아보고 할아버지리라며 인사도 드리고 그러시거든요.
쐐기나방종류겠지요?
익모초에 꿀을 먹다가
저리가! 난 너랑 결혼할 마음이 없어.
배끝을 올려 수컷을 쫓아내는 암컷
물의 힘은 대단하구나…
데미안이 생각나는 분위기^^
자두샘~
멋있어요*^^*
난 누구일까요?
머리는 요렇게 생겼고요
위장술이 대단하지요.
이런알을 낳기도 합니다.
아! 이친구는 함께 머물고 있는 어린 친구입니다.
위장이 제법이지요?
이렇게 입을 모아 고치를 트는 나는 누구일까요?
참고로 뽕나무잎을 먹습니다.
알락하늘소
육중한 몸에 겉날개를 펼치니 더 커보이더군요.
절굿대위에서 꿀을 먹고 있는 표범나비
애호리병벌집
이친구는 누구지?
밤나무 잎을 아그작 아그작 잘 도 먹던 흰둥이 애벌레
매미를 잡은 긴호랑거미
참개구리올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