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8.23 오후12:30~오후9시
장소:목상동 습지, 계곡
-조사:개똥이, 장길산
-날씨:흐리다 빗방울 떨어지더니 천둥번개소리가 심해서 무서웠음.
부평쪽에는 1시간정도 비를 쏟아 부었다고 하는데 계양산에는 몇방울만 흩뿌리다가 말았다.
오묘한 날씨이다.
모니터링 하다가 방제식 국장을 만났는데 노랑어리연꽃 습지 근처에서 원앙 한쌍을 보았다고 해서
원앙이 혹이 있을까 해서 가는데 심한 천둥번개에 되돌아 왔다가 저녁에 장길산을 만나
늦반딧불이를 보러 갔으나 늦반딧불이는 나오지 않았다.
-트럭이 세워져 있고 나무도 베어져 있고, 무슨 줄도 쳐져 있었음
-앞, 뒷다리 나온 맹꽁이 올챙이들多, 청개구리 올챙이들多, 한국산개구리, 참개구리
고 있는 잠자리, 우화하다 죽은 잠자리, 갓 우화한 잠자리들을 볼 수 있었음.
맹꽁이 올챙이
청개구리올챙이
청개구리올챙이와 잠자리 수채들
참개구리올챙이
우화하고 있는 잠자리
우화하다 죽은 잠자리
-실잠자리수채多, 왕잠자리수채, 물 속으로 뛰어드는 개구리들, 개발나물꽃, 큰새똥거미, 멧밭쥐 집, 황닷거미, 아기늪서성거미들
개발나물꽃
큰새똥거미
멧밭쥐 집
청개구리올챙이들이 먹이를 먹고 있슴
-참개구리7마리
-아기청개구리
아기청개구리
한국산개구리
가재
처음 만나는 거미
고양이신이 들었나보다.
웃는 고양이 모습이 연상되는 왕거미^^
잠자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 긴호랑거미
긴호랑거미.
나비를 잡고 만족해 하는 듯하다.
왕거미 종류
나비처럼 예쁜 나방
물봉선 속에서 검은다리실베짱이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
8월에 만나는 아까시나무꽃이라니.
롯데가 베어 놓은 나무
저번에 보았던 박각시나방 애벌레는 사라지고 이제는 기생벌들만 남은 듯.
해질녘
강아지풀이 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