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1.9.30
-시간:오전10시~13시 30분
-날씨:바람이 많이 불고 차가워진 날씨다. 집에서 나오다가 추워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온도:15.5
-수온:14
*한국산개구리:6, 참개구리 3마리, 북방산개구리 3마리, 가재多
*미국쑥부쟁이에 네발나비들이 무리를 이루어 앉아 있었다. 표범나비도 3마리정도 관찰
게아제비, 실잠자리, 한국산개구리, 참개구리
-물이 많았슴
-수온:18.4
알낳는 잠자리 3쌍, 물방개2마리, 한국산개구리 수컷2, 왕잠자리 수채1
왕잠자리 수채
군부대가 새롭게 하수구를 단장했습니다.ㅠ.ㅠ
그러면 뭐해요.
여전히 생활하수가 흘러나오는 걸요.ㅠ.ㅠ
참개구리
가재
어디선가 나오는 폐수
계곡의 가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수온:15.4
물이 까맣다. 물속으로 뛰어드는 개구리(어떤 종인지 알 수 없었다)
가을 햇살을 즐기는 네발나비
왕잠자리 수채
아기를 지키는 황닷거미
예쁜친구가 알을 달고 다니네요.
다리 한쪽이 사라진 호랑거미.
왜그랬을까?
고추잠자리인가요?
짝짓기에 열중입니다.
박주가리에 있던 애벌레
배추흰나비과 애벌레가 우화를 잘 했나봅니다.
사마귀의 식사
왕사마귀 알집
노린재에 잡아 먹히고 있는 제비나비애벌레
산초나무 열매에 꼭꼭 숨은 호랑나비애벌레
호랑거미 알집
긴호랑거미 알집
털보말벌
3중으로 가시 울타리를 쳤네요.
레이져 광선 팍팍 품어나오는 감시카메라.
산은,,,
자연은 누구의 것이여야 할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