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3.7 /오전 9시50분~오후4시30분
  -장소:목상동,다남동, 다남동 인근 웅덩이 조사
  -조사:개똥이.초록지렁이(오후에 합류)
  *특이사항
   -산개구리 알집:72덩이
  -북방산개구리:80여마리
  -도롱뇽알집:2개
  -도롱뇽:9마리/암컷:2마리 수컷7마리
  -나비농장 웅덩이에서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들림
  -수온:1.1
  -산개구리 암컷 1마리 배가 터져 죽어있음.
  -녹았던 얼음이 다시 얼어있었는데 발로 살짝 건드리니 깨졌다.
  
  얼음이 언 웅덩이
  
  배가 터져 죽은 산개구리 암컷
  
  올해 처음 본 도롱뇽
  
  수컷 도롱뇽
  
   발가락이 사람하고 똑같아.
  
  암컷을 껴안고 있는 친구
  
  제일 따뜻하고 물이 얼지 않은 곳에 알을 많이 낳아 놓았어요.
  
  북방산개구리 알집들
  
  웅덩이에서 울던 북방산개구리들
  
  수컷 한 마리는 나타난 인기척이 싫은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시위중^^
  
  돌아오는 도로에서 로드킬 당해서 죽은 두꺼비를 보았어요.
  봄에 죽는 두꺼비는 알 낳으러 가다 죽는 친구들이래요.
  
  산개구리 알집들이 많았다.
  
  생태가 좋아 보였던 웅덩이
  
  붕어도 만날 수 있었다.
  계양이를 소개합니다~^^
  
  이름이 없던 강아지였어요.
  그래서 ‘강아지’라고 불렀대요.
  나비농장 사장님이 이름을 지어주라 그러셨는데
  
  이 손 주인공께서 이름을 지어주셨어요.
  (이 손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눈썰미 좋으신분 어디? 어디? ㅎㅎ)
  ‘계양이’
  그래서 물어 보았어요.
  계양아 이름이 마음에 드니?
  마음에 들면 눈을 감았다 떠볼래?
  
  눈을 감았다가
  
  번쩍!
  ㅎㅎ 이름이 마음에 드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