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계양산/뽀송뽀송 할미꽃

2012년 3월 21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일시: 2012.3.19 / 오전 10시00~ 오후 1시 30분
-장소:목상동
-온도: 4.2도~4.7도/수온: 1.1도/ 4.3도/3.5도/7.8도
*특이사항
-추워서 산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조금 작게 들렸다.
-웅덩이 위에 얼음이 얼어있다.

-수온:6.7도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산개구리들 웅덩이속으로 뛰어듬
-산개구리알집3개

-북방산개구리 암컷3마리 수컷1마리 죽어있음(얼어죽은듯)
-수온:4.3도
-도롱뇽 3마리
-북방산개구리 4마리

두분이 함께 해주셨다.


얼어죽은 듯 보이는 북방산개구리들


도롱뇽 알집


도롱뇽


올해도 흰빛 알집이 보였다.

-도롱뇽이 움직이지 않아 얼어 죽었나 싶어 얼음을 살짝 깼더니 녀석이 재빨리 도망갔다.
뭐하고 있었니?


노루귀


복수초가 쑤욱 자라있다.
안녕?


밟지않게 조심…


나도 여기 있어요.
현호색도 쑤욱


반짝반짝


방긋


방긋 방긋


할미꽃만큼이나 털복숭이구나.


그래 너는 여러해살이 풀이였지…


한잎 뜯어 입에 넣으면 달큼한 향이 가득…
초봄 쑥이 그래서 약이구나…


삵의 똥일까?
유난히 털이 많은 똥무더기이다.


네발나비


유난히 낮게 날았던 친구


훨훨 나는 느낌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