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4.1/ 오후 2시30분~오후4시30분
-조사:자연, 백리향, 개똥이, 김종범박사, 초록지렁이
*두꺼비 산란터와 생태통로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백리향샘은 김종범박사를 두고 어쩜 두꺼비랑 똑같이 생겼냐며 놀려댔다.ㅎㅎ
*특이사항
-두꺼비가 계곡에 산란을 해놓았다.
-두꺼비는 저수지,논에 산란을 하며 알을 풀에 걸쳐 놓은데 걸쳐 놓을 곳이 없고 비가 오면 떠내려가는
계곡에 산란을 하는 것은 김종범박사도 처음 보는 일이라고 하셨다.
-두꺼비:13마리
-계곡에 산란 해 놓은 곳: 5곳
풀에 붙여 놓은 두꺼비 알집들
두꺼비 알집
두꺼비 알집
계곡 물에서 관찰된 두꺼비알집
계곡 물 속에서 산란하다 딱 걸린 두꺼비 한쌍
한 마리가 낳은 알집이 이렇게 크다.
계속 낳고 있는 중
걸쳐 놓을 곳이 없어 작은 돌멩이에 겨우 걸쳐 놓은 것을 보고 안스러웠다.
계곡 물 속 나뭇가지에 걸쳐 놓은 두꺼비 알집
알을 거의 낳은 듯 배가 홀쭉해진 두꺼비 암컷과(아래)
아직도 암컷을 껴안고 있는 두꺼비 수컷(위)
계곡 물 속 두꺼비 알집들
저수지에 두꺼비 알집에서는 벌써 올챙이가 되어 알집을 나간것도 있었다.
두꺼비 산란터를 둘러보고 나서
길에서 차에 치어 죽은 두꺼비들을 찾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