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의 생태자연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름”만 같아라…? 내나라 내고장의 생태자연을 지키는 사명의 길은 시련의 길이지… 때론 고난의 길이지… 누군가는 미쳤다 하기도 하지… 무모한 짓이라기도 하고… 불법자란 명예를 주기도 하지… 거대한 힘! 행정대집행과 부디치기도 하고… 내 육신의 고통과도 싸워야 하며… 내 의식속 간절하고 달콤한 유혹도 물리쳐야 해… 폐속 깊이찌르는 차디찬 바람 휘감아 도는 눈 비바람… 뼈를 조이는 냉기속에 아득한 기억들… 그래도 나는… 이길을 가야만 하네… 이미 이 길은 내 삶의 나의 길인걸… 그 누군가도 가야만 하는 이길… 나도 함께…! 내민족 내혈육 내유전자 내자손들이 먹고 마시며 호흡해야 할 이 생존의 생태자연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이 사명의 길은…? 영광의 길이지… 내肉身의 온 神經을 주관하는 내 精神의 내 自神을 통째로 생태자연(神)에게 제물로 바쳐야 하는 사명의 길……! 새천년의 새파아란빛 사명자…! 우리 다아같이 나의 흔적은 나의 자존심……! 새천년의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