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땅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초록텃밭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내밭을 정하고, 팻말을 세우고, 자갈을 골라내고…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초록텃밭에서는 땅을 죽이는 화학비료, 농약, 비닐은 사용금지입니다. 흙 1g에 1억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이 미생물에 의해 건강한 땅이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다소 힘들고, 수확량이 기대에 못미친다 하더라고, 초록텃밭을 지켜내는 참농사꾼이 되어 건강도 살라고 환경도 살려야 되겠지요~ 초록텃밭이 푸르게 변하게 가는 모습…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