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 경칩이 훨쩍…..금년 첯모임이래요.

2011년 3월 9일 | 도시농사꾼

계양산 개구리 떼죽음에대한 우울한 소리와 함께 
차가운 시샘바람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네요.
햇빗이 따스함을 느끼게합니다. 

기대되는 금년 도시농사…
올해는 어떤분들이 같이 할까요? 
울프도 ,개통이도,이슬도 ??????

용감한 예쁜 꼬마친구들은 누가 함께 할까요?
금주말 두엄를 한다니 멎진 농사꾼 아이들과 
가족들  함께 할수 있겠지요.

올해는 우리텃밭에 가장 맞는 농사를 지어야 겠지요.
당연히 태양과 내간만든거름과 노력으로…
우리텃밭에서 진짜 유기농으로 올 한해 김장까지 
채소장만 끝냈기를 바래요.

텃밭에 찾아오는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으면 하네요.
무엇이 좋을까요?
여름 방학이나 좋은날잡아  텃밭주변에서 
“가장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며 24시간 살아보기 캠프”
같은 것은 어때요?

엄마와 아빠와 친구들이 같이
멋진 녹색 도시 농사꾼 되었으면 하네요.

3월13일 (일) 계양산 텃밭에서 봐요.

일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