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의 초록텃밭 풍경

2012년 7월 9일 | 도시농사꾼

                   <초록텃밭에서 가장 모범적인 정연희님네 밭. 부엽토를 끌어와서 밑거름을 하셨답니다.

                    양옆은 김윤수 강사님이 주신 우리의 토종 옥수수를 심어셨습니다.

                     <텃밭가는 길...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저의 자전거로 가지요.>

 

                          <저의 텃밭에 열린 참외입니다. 참외가 5개가 열렸습니다.

 

                      <텃밭에 심은 봉숭아꽃. 예쁘게 손톱에 물을 들이려고 따왔습니다.>

 

올해는 가지가 잘 되어 몇개를 따 먹었는데 일주일이 지난 후 가니까 또 가지가 열렸습니다.

 

 

청량고추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토종옥수수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저의 밭의 옥수수는 언제 자랄려나??

                                고추가 열려 따왔습니다. 올해는 풋고추를 시장가서 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파를 잘 키운 밭도 있었습니다. 누구네인지 텃밭 주인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김조필님 고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