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봄소식

2005년 4월 12일 | 울림

4월 8일과 10일 계양산과 대이작도 섬에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의 노루귀와 현호색이 매우 인상적이었구요. 대이작도에서는 주로 남쪽에 자란다는 새끼노루귀와 복수초 등을 보고 왔네요. 이번 나들이(4/23)는 ‘지구의 날’ 행사가 겹쳐 있어 사무처 식구들은 참여하기 어렵겠네요. 다음에는 같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양산 친구들 소모임에 링크되어 있는 다음까페 ‘계양산 친구들’에 사진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