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 카메라 렌즈를 목욕시켰지요…. 계곡 탕이 무척이나 차서 손시려워서 혼났습니다… 렌즈가 탕에 들어갔는데 어디 숨었는지 찾을수가 있어야지요.. 왼손, 오른손 번갈아 가며 찾느라 애먹었지요…. 오늘은 무척이나 재수좋은 날 입니다… 바디를 삼각대채로 두번이나 쳐박아서 바위에 부딪힌 상처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ㅎㅋㅎㅋ 약도 못발랐지유…. 괭이눈 개별꽃
홀아비바람꽃
산자고
나도개감채
는쟁이냉이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