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꽃나들이에서…

2005년 4월 24일 | 울림

강화에서 야생화 꽃밭을 구경하고 왔습니다..그렇게 많은 꽃을 보기는 첨인것 같습니다…신기하고 예쁘고 즐거웠습니다…야생화사진을 찍은지는 좀 됐지만 이름알기에 게을러서리 이름모를꽃이란 제목을 많이달았었죠…이제부턴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이름은 물론이고 설명과 함께 풀에 대한 이해까지 정말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니 이름 외기도 쉬울듯 그놈의 건망증만 발병하지 않으면 ㅎㅎㅎ 말이져….날씨도 너무 좋아서 봄빛도 가득받고 왔습니다…함께한 회원님들 친절함에 감사하구…반가웠습니다… 개별꽃 봄빛듬뿍받은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