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6일 | 울림
바다 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자란 노루귀의 햇살받은 싱싱함과 노란 복수초를 보는 회원님들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작은 생명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야생화모임의 첫 탐방은 이렇게 즐겁게 마쳤습니다. 까치무릇이 군락으로 있는 곳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구요.. 여기에 담은 얼굴들 정말 반갑습니다. 다음달 얼레지의 향연에서 또 뵐 수 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