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재밌었어요 ㅋㄷ

2006년 5월 14일 | 울림

어제 집에와서 보았던 야생화들을 떠올려 봤는데요 ㅋㅋ 꽤 여러개를 생각해서 적어봤지만 보았던걸 모두 떠올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ㅋㅋ 설명해주시는 분들이나 옆에서 열심히 적고 계신분들이나 너무 즐거워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더 라고요 ㅋㅋ 저도 다음에는 이름이랑 그림을 그려가서 복습해야겠어요 ㅋㅋ 그냥 떠올리려니까 인상깊었던 것들만 생각나는 것 같아서요 ^^ 어제는 야생화 에서 관광으로 약간 목적이 전도된것 같은 느낌도 있으셨겠지만 저는 너~~무 즐거웠답니다..ㅋㅋ 공부한것도 꽤 많았고요 ㅋㅋ 특히 길을 잘못 들어서 만두언니어머님과 만두언니.. 그리고 하늘타래님과 약수터까지 오지탐험 한건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ㅋ 봄이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 울리는듯.. ㅋ 오르면서도 얼마나 그 상황이 웃기던지 ㅋㅋㅋ 무튼 오랜만에 시원한 바다구경도 하고 싱그러운 산의 나무, 꽃들에다가.. 꼭 나비축제에 온것같이 발만떼면 날아오르는 나비들에 너무 놀랍고 즐거웠답니다 ^^ 다음에도 꼭 같이 가고 싶어요 ㅋㅋ 모두들 피곤하실텐데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