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꽃탐방을 마치고…

2006년 6월 19일 | 울림

먹음직스럽죠? 무의도에서 6월 모임중에 만난 탐스러운 딸기입니다. 딸기 맛도 보고 큰방울새란도 보고 생태학습장의 시원한 나무그늘을 걸으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강의순님이 준비해오신 간식을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게 먹고, 그 힘이었는지 귀한 천마도 보았지요. 하나개 해수욕장 부근에서는 흰농게가 춤추고 있었구요.. 참골무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6분이었지만 단란하게 재미있는 탐방이 된 것 같습니다. 정미숙님, 강의순님과 부군, 권옥례님, 최광옥님 고생많았구요, 다음달은 강화도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