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야생화 모임을 마치고

2006년 7월 24일 | 울림

맑고 깨끗한 연의 묶음입니다. 28일부터 강화 선원사지에서 연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이미란님 가족, 문소현님과 아들딸, 한도영님과 예쁜딸, 인디안님과 친구분(박성희님,다음에 꼭 뵈요..) 자운영님, 최광옥님 봄이네 식구등 19분이 강화도 선원사지와 정수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정수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바로 옆 계곡의 훼손되어지는 모습의 아픈 마음을 달래며 더위도 함께 식히며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