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입니다.
정말 빠른 세월입니다.
두달남짓 국민의 엄청난 분노와 절규, 저항에도 이명박정권은 변함이 없네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우리의 잘못인가요???
뼈저린 반성해봅니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치 않겠지요?
7월 울림은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7월 12일 토요일 9시 사무실에서 떠납니다.
쉬는 토요일이라서 가족단위 참가도 가능합니다.
참가하실 분중에 다인승 승합차를 가지고 가시면 좋겠네요.
일단 참가신청을 꼭 꼭 꼭 하셔야 합니다(댓글로 남기시면 됩니다)
참가신청이 없으면 차량문제로 못갈 수 있습니다.
차량제공하실 분은 연락주십시오.
점심은 각자 도시락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출발 시간늦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그럼 더위에 늘 건강하십시오
긴기다림끝에 어여쁜 하늘말나리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초록지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