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 울림
드디어 가을이 맨 얼굴을 드러냈네요.목상동 숲길에서 만난 고마리며 미역취, 마타리, 물봉선, 구절초, 쑥부쟁이, 그리고 아직까지 피고 있는 애기똥풀 등이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아름다운 이 가을과 함께 춤추러 오십시오.-10월 11일 토요일 10시-목상동 노란대문집에서 모임-준비물은 간단한 먹을 거리 등-사무실에서 출발하실분은 9시 30분까지 오세요.-참가댓글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