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울림은 계양산입니다~^^

2013년 8월 27일 | 울림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8월 더위에 우리 울림 식구들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ㅎㅎ

9월에는 꼭 얼굴 뵙고 싶네요.

첫째주 토요일 (7일) 계양역에서 9시 45분

10시에 목상동으로 직접 오셔도 됩니다.

괴산 선유동 숲길 가려 했는데, 안타깝지만………

초록동무와 겹치시는 분들 있어 계양산으로 정했습니다.

 

9월의 이야기 주제는 ‘상선약수’입니다.

도는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물처럼 시간도 흐르고,

내 생각도 흐르고,

세상도 변하겠죠.

 

울림 식구들,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계양산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오셔서 9월의 나를 계양산에서 만나보길 바랍니다.

                         물처럼 흐르는 막걸리에 취해보기도 하자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