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울림 후기 1. -사진을 중심으로

2013년 12월 11일 | 울림

울림 12월 송년 모임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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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순 대표님께서 운영하는 괴산 선유동 숨터입니다. 흙집의 정겨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최용순 대표님께서 마련해주신 점심식사~~허걱! 상다리 잡고 가실게요~~^^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무슨 말씀을 하시길래 저리도 혼을 쏙 빼고 듣는 걸까요….^^


맛난 점심 배불리 먹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뒷산 가는 길에는 보물이 그득~~`

여울목님께서 들어가신 곳에서 빠져나오느라 발버둥 치기도 하고~~


다음날 아침을 먹고 부지런히 산막이 옛길을 갔습니다.

절경이 내다보이는 그네에서 감탄과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초지님께서도 으랏차차, 꽃동자가 되시고~~

괴산 5일장에는 봄처럼 꽃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귀여운 강아지까지….

점심으로 각자 싸온 재료들로 양껏 다채로운 식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준비해오신 맛난 것들로 그야말로 네끼를 상다리 휘어지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었으니 소화를 시켜야지요.
동네 아저씨께서 밭에 남아있는 양배추 뜯어가라는 말씀에 장화까지 신고 으라차~~!
초지님께서는 뭔가 걱정 가득한 얼굴입니다.ㅎㅎ


빨리 갑시다, 쫌! 늦어요!
우리들은 아쉬운 발걸음으로 인천 사무실로 마음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