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무의도 다녀왔어요.6/28 (바위님 후기)

2014년 7월 1일 | 울림

 

실미도가는 길은 쳐다만 보고 오늘은 발걸음도 가벼운 무의도 숲길 출발입니다

 

 

 

들풀,병아리,여울,샘물,토끼풀,청포도  그리고 사진찍는 바위,초지님이랑 앞에가신 양귀비,버들 10명입니다

 

 

굴피나무꽃

 

털장구채

작살나무

얼룩제비꽃

 

갯방풍 열매

 

이름모를 버섯

 

언덕에 떨어질지도 모르는데…맛난 살구열매

 

야생화 아름다움에 매료된 여인네들 ~~원추리꽃일걸요

 

야외에서 먹는 점심 아시죠? 꿀맛이요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 4장” 깨어있는 마음의 기적”

우리의 마음 밭에는 고통과 행복,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분노, 희망의

씨앗이 있는데 하나의 씨앗이 우리의 표면의식에 등장할 때

그것은 언제나 더욱 강해져서 창고로 돌아간다 우리는 분노와

슬픔, 두려움의 씨앗을 등장시키는 습관이 있는데 기쁨과 행복, 평화의 씨앗이

싹틀 기회가 적어진다 깨어 있다는 것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강한 씨앗에게 물을주어

건강한 씨앗이 자주 등자할 수 있도록 날마다 평화와 아름다움의 씨앗에

물을 주어야 한다

각자의 삶속에서 부모님과 혹은 자녀들, 자신의 모습에서 깨달았던 부분들을

나누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래난초, 명주모시나비, 안개가 피어오르는 바다등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왔습니다

여울님을 비롯하여 자주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이 더욱 빛내주신 자리였습니다

책소개를 해주신 병아리, 샘물샘 , 처음뵈도 오래본듯 편하게 해주신 버들님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신 들풀님과 양귀비님, 배움에 열정적인 파랑새님,

유머로 항상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토끼풀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지금까지 바위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