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여름, 몸도 마음도 잘 쉬셨습니까? 어느덧 올해도 하반기를 치닫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일들도 많았던 상반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반기 계양산에서 우리 다시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지만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을 엄지나무 밑에서 10시에 뵈어요. 함께 이야기 나눌 책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제5장 노래하고 싶다면 노래하라’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가을 깊어가는 계양산에 함께 드시지요.
일시: 9월 13일 (토) 10시. 9시 45분 계양역으로 오실 분들 미리 연락주시고요~^^ 장소 : 계양산 엄지나무 밑. 점심은 국수집에서. 모둠장 : 들풀 010-889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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