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행복하셨나요?
올 한 해 즐거우셨나요?
올 한 해 내가 정말 하고픈 걸 하셨나요? 찾으셨나요?
온전한 ‘나’로 살기를 꿈꾸고 계신가요?
이번 해엔 특히 우리 가슴을 아프게 했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불행해도, 어쩜 이렇게 나만 불행해도 되나,
생각하신 적 있다고요…
행복해도, 어쩜 이렇게 나만 행복해도 되나,
생각하신 적 있다고요…
이런 생각 한번쯤 해 보신 분들…..
함께 괴산 숨터 흙집에서 흙향내 맡으며, 하루 자고 와요.
산막이옛길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그림같은 강을 보러 가요.
자리는 많지 않아요. 5석.
꼭 울림 식구 아니어도 괜찮아요.
가실 분들 댓글 다셔요~
12월 첫째주 토,일 1박2일입니다.
참, 좋죠?~~ㅎㅎ
회비와 준비물 추후 공지.
인원이 꽉차면 보다 저렴하게 가실 수 있다는 거..~ㅋ
함께 이야기 꼭 나누고 싶은데,
그동안 나누지 못하셨던 분들 계시면
슬며시 말해보세요.
우리 함께 1박 2일 할까? 하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