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11월 자월도 다녀오다.]

2015년 11월 7일 | 울림

 

10/31(일) 11월 소모임-울림에서 자월도 다녀왔습니다.
인디언, 고라니, 자월이, 나나, 병아리, 초지, 넝쿨이서~~

아침 8시… 인천연안여객 터미널에서 만났지요.
출발은 9시..
약1시간정도 배를 탔서 도착한곳 자월도~~
몇년전 부터 자월도가 가고 싶었는데 더디어 자월도에 왔습니다.
자월도의 이렇게 생긴 섬입니다.

배에서 내려 자월도 탐방을 시작합니다.
자월도은 어떤 섬일까 기대를 안고 출발했습니다.

 

자월도 마을 이름들 ~~
동네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자월도 마을 …
집이 군데 군데 보입니다.
자월도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섬이었습니다.

자월도의 바다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간식먹을 시간 ..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가져온 막걸리와 간식을 ~~
막걸리 조금 가져온것이 아쉬웠습니다.

멋진 폼을 잡고 있는 ~~
 인디언샘과 병아리샘~ 

 행복한 시간~~

자월도에 왔노라~~

.

모처럼 만난 인디언샘은 소녀 같았습니다.
물이 빠지면 돌무더기 위가 길이 됩니다.
사방천지는 온통 자연산 굴이 돌에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우린 자연산굴을 돌로 쳐서 빼 먹었지요.


자월도에서 만난 쑥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