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나누기 후기-
5월 7일 오후 2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책 읽고 나누기 첫번째 『너는 닥스 선생님이 싫으냐?』
책 읽고 나누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은 송희숙님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송희숙님, 청포도, 들국화님, 산지기님 박넝쿨이 참석하셨습니다.
함께 다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감동 깊은 내용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선생님의 참 모습은 어떠해야 되는지를
잘 나타내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회원분들도 이 책을 읽으신분들은 소감 한마디 댓글 달아주시면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책는 『몽실언니』-저자 권정생선생님의 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책 읽고 함께 나누기 하고 싶으신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몽실언니는 모임장이신 강정희님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책소개 위로
- <몽실 언니>를 새롭게 읽다!
- 1969년 동화 <강아지 똥>으로 기독교지 ‘기독교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권정생의 『몽실 언니』. 분단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사실적이고 감동적 작품으로 평가받아온 저자의 대표 동화 <몽실 언니>를 새롭게 만난다. 한국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우리 현대사의 굴곡이 고스란히 녹아진 처참한 가난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이웃과 세상을 감싸 안은 한 소녀의 위대한 성장기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일본에서 돌아온 몽실의 아버지는 멀리 돈을 벌러 떠났다. 몽실의 어머니는 먹고 살기 위해 몽실을 데리고 다른 남자와 살러 갔다. 새아버지는 동생 영득이가 태어나자 몽실을 모질게 대했다. 결국 몽실이는 절름발이가 된 채로 홀로 친아버지에게로 돌아오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전쟁과 가난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부모를 잃고 한쪽 다리를 다쳐 절름발이가 되었으나 혼자 힘으로 동생들을 돌보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삶을 개척해낸 몽실 언니를 만나게 해준다. 우리 현대사의 아프고 어두운 부분을 직시하면서 고난 속에서도 굳건히 피어난 삶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오늘날 아이들에게 세대를 뛰어넘은 먹먹한 감동과 굳센 희망을 전할 것이다. 판화가 이철수가 현실성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그린 목판화 27점을 함께 담았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표현, 그리고 섬세한 채색과 서정적 색채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몽실 언니(2012년 개정판)』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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