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떤 새를 만나고 싶은가요?
이 그림책은 오목눈이, 휘파람새, 곤줄박이, 산비둘기, 찌르레기, 그리고 검은등할미새 등 새에 대한 이야기를 계절별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커다란 그림을 보여준 다음, 그것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그속에 숨겨져 있던 새의 생태를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사실적인 그림이 생동감을 높여줍니다.
겨울이 되면 나는 새에게 먹이를 줍니다. 박새와 곤줄박이에게는 해바라기 씨를 줍니다. 그리고 동박새와 제주직박구리에게는 귤이나 사과를 주지요. 이처럼 우리 집에는 여러 종류의 새가 찾아옵니다. 어떤 새가 찾아오는지 볼까요? 양장본.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책 속으로
산에는 벚꽃이 피었고,
온갖 새들이 지저귀기
시작합니다.
새들은 짝을 지어
둥지를 만듭니다.
다시 겨울이 왔습니다.
따뜻한 곳으로 날아간 새들도 있고, 추운 산속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새와 동물도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집 주변에는 온갖 새들과 동물들이 살아갑니다.
내년에는 어떤 새들과 동물들을 만나게 될까요?
출판사 서평
새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둥지를 짓습니다. 누구에게도 배운 적 없지만 본능에 따라 자연에서 재료를 구해 둥지를 완성합니다. 이곳은 인간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경이로운 공간입니다. 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는 소중한 생명의 공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즘 우리 주변에서 새 둥지를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새들은 무엇으로 어떻게 둥지를 지을까요? 그렇게 마련한 보금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나의 새 둥지 그림일기』는 이런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생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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