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3일 | 기타
참으로 오랫만에 덕적도에 찾았습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주말이어도 분비지는 않았습니다. 비조봉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은 과히 명품이고, 멱쇠채의 꽃피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시원하고 비릿한 바다내음으로 현실의 답답함을 깨끗하게 씻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