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해안에 있는 오토바이타운으로 유명한 도시 샌디에고에서 일본사람이 보고 신기하여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대중교통버스인데 앞에 실을수 있는 버스와 뒤에 실을수 있는 타입, 그리고 안에 실을수 있는 타입의 버스가 있는데 이 마을에서는 버스에 자전거를 싣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네요. 이것과 같은 상황이 암스테르담에도 있다고 하고요, 이렇게 되면 자전거에 있어서 “거리”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군요. 부러울뿐이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무진장 부러워하면서 퍼왔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자전거도로의 형편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 이런 버스까지 기대한다는 것은 사치일까요? 하루빨리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안전하게 즐겁게 타면서 어디든 갈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