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참살이~ 방문합니다

2006년 5월 8일 | 회원소모임-기타

안녕하세요^^ 녹색참살이 회원 여러분! 녹색참살이 창립 기념으로 녹색참살이의 모범이라 할 수 있는 <정토회>를 방문합니다. 알려진대로 정토회는 ‘화장실 화장지 안쓰기”음식물쓰레기제로화’ 등 쓰레기제로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토회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지 방문하여 배우고자 합니다. 참가 희망하시는 회원님은 댓글로 신청하여 주십시오.(차량 정원때문에 미리 신청하세요) -출발일시 : 5월 12일(금) 오전 9시 사무실에서 출발 -준비물 : 5천원(식사비) -문의 : 이화숙 간사(019-316-4885) 정토회:  http://www.jungto.org/kor.html * 아래 글은 정토회에 관한 소개 글입니다. “일과 수행이 하나된 삶이 새로운 사회의 희망이다.” 정토회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일에 참여함으로써 사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복과 자유가 실현된다’는 원리에 입각하여 일하고 수행한다. 그리고 이렇게 일과 수행이 하나된 삶을 사는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가 바로 정토회이다. 정토회의 활발한 사회실천 활동은 한국내 9개 지역과 해외 5개 지역 대중들의 일과 수행의 힘에 근거하고 있다. 맑은 마음·좋은 벗·깨끗한 땅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자. 어떤 세상이 아름다우냐?” 첫째 마음을 맑게 가지는 것이다. 맑은 마음일 때 인생이 행복해진다. 맑은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경쟁과 투쟁이 사라지고 좋은 벗의 사회가 된다. 적게 소비함은 자연 파괴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지구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즉 사람과 자연은 깨끗한 땅의 관계여야 한다. 정토회는 이러한 세 가지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맑은 마음 개인은 자신의 마음관리를 잘하여 생활 속에서 맑은 마음을 닦아갑니다. 모든 존재는 서로 의지하여 존재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임에도 나라는 생각, 내 것이라는 생각, 내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온갖 괴로움을 스스로 만듭니다. 한 생각 돌이켜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나 빈 마음으로 인연 따라 잘 쓰이고 잘 쓰는 자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이루어갑니다.   산하단체인 정토법당과 정토수련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좋은 벗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좋은 벗으로, 서로 돕고 화합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어갑니다. 인간과 인간간의 모든 갈등은 나와 너를 구분하여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려 하고 나만이 옳다는 생각으로 서로 다투고 대립하기에 일어납니다. 상호연관성이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기에 살림으로써 살려지는 이치를 알아 나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더불어 같이 나눌 줄 아는 무소유적 삶을 통해 서로 돕고 화합하는 공동체, 차별 없이 더불어 잘사는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어갑니다. 산하단체인 한국제이티에스를 통한 제3세계구호활동과 사)좋은벗들의 평화.인권운동이 좋은벗들의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깨끗한 땅 자연은 우리 삶의 토대이며 생명의 근원임을 알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갑니다. 내 것이라는 소유에 기초한 소비 지향적인 탐욕의 문명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결국 인간종 조차 멸종의 위기로 몰아갑니다. 이 우주 안의 모든 생명은 한 몸으로서 누구의 것도 아님을 알아 적게 쓰고 적게 가짐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문명,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어갑니다. 산하단체인 한국불교환경교육원의 쓰레기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