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녹색참살이 활동은 단호박떡케익 만들기였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했던 떡케익만들기를 하면서 참살이 가족들이 다시 한번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떡쌀을 불리고, 빻아서 준비 해 놓은 엘레지 김미자님~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그기에다 그 많은 식구들의 맛난 비빔밥 까지 준비를 해 주셔서 더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img:SV400039.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오늘의 주재료, 단호박… [img:SV400050.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단호박은 썰어서 찐다음 속을 발라 놓고… [img:SV400041.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녹색참살이 모임장 하은주님(계수나무), ‘빈그릇 운동 앞치마’와 ‘아름다운 지구인 티’가 잘 어울린다고 스스로 칭찬이 대단 하셨죠!^^ [img:SV400067.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먼저, 빻아 놓은 쌀 가루를 체에 내리고…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img:SV400078.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오늘 떡케익을 만들기를 진행 해 주시는 김미자님(엘레지)~ 채에서 걸러진 고운 쌀가루를, 케익의 분량만큼 적당하게 나누고… [img:SV400068.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견과류를 열심히 손질하고 있는 회원님들… [img:SV400077.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손질된 여러가지 재료들, 밤, 쪄서 으깬 단호박, 대추, 해바라기씨, 잣, 호두, 유자… [img:SV400084.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발라 놓은 단호박 속과 쌀가루를 잘 섞어서,,, (손으로 쌀을 뭉쳤을때 흩어지지 않을 정도의 분량으로 호박을 넣어줌) [img:SV400090.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다시 한번 체에 내려 준다. [img:SV400089.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대추와 호두는 시럽에 조린후 채에 바쳐 두고… [img:SV400094.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떡이 달라 붙지 않게 딤섬(대나무틀)에 깔 깔판을 준비하고… [img:SV400097.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이미 만들어진 깔판과, 한지로 만든 깔판… [img:SV400100.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준비된 견과류들을 골고루 섞어서 딤섬에 안치고… [img:SV400102.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떡가루가 눌리지 않게 조심해서 다듬어 준다. [img:SV400108.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떡가루를 안친후, 20분동안 쪄 낸다. 찌는 동안 물기가 떡에 떨어지지 않게 뚜껑을 면보자기로 싸서 덮어 준다. [img:SV400112.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떡이 쪄 지는 동안 대추나 다른 견과류들을 이용해서 고명장식을 준비 해 둔다. [img:SV400120.jpg,align=,width=690,height=555,vspace=0,hspace=0,border=1] 드디어 완성된 떡케익,,, 떡케익을 큰것 2개와 작은 것 하나를 완성해서 나눠 먹었는데… 유자의 향긋함, 견과류와 함께 씹히는 그 떡맛이란,,,!!! [img:SV400123.jpg,align=,width=555,height=690,vspace=0,hspace=0,border=1] 떡케익과 함께…1 옷과 앞치마의 세련된 조화로 해서 일등 패션으로 뽑힌 송향순님(버드나무) [img:SV400122.jpg,align=,width=555,height=690,vspace=0,hspace=0,border=1] 떡케익과 함께…2 멋쟁이 김점순님(반딧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