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 예쁜 온실속에서,,, 투두둑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작은 정원 만들기를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비라, 우산을 보내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조바심을 한쪽에 두고, 신기한 이름의 식물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천농업기술센터 이중철선생님, 엄정숙선생님의 맛깔스런 설명과 함께 해서 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중철선생님의 다육식물에 대한 설명 
저희들이 만들 미니정원 용기에 왕겨숯을 넣어 살균과 보습효과를~ 
다육식물을 위한 마사토(물로 깨끗이 씻어 흙이 굳는 현상을 방지) 
예쁜색돌로 식물을 심은후 예쁘게 꾸미는데 쓰임 
미니 정원에 심을 다육식물들 카라손(일월금), 보초, 구슬얽기, 오조목, 코랑카켄 
미니정원용기에 왕겨숯을 고루게 깔고 마사토를 1/3정도 채운후, 
다육식물들의 흙을 털어내고 긴 뿌리들을 가위로 정리해서 심기 좋게 만든다. 
테라리움작품 
온실풍경 석부작, 목부작 등 
다육식물을 이용한 분경 
미니정원 만들기 시작, 엄정숙선생님 설명중 
엄정숙선생님의 식물 심기 
반딧불이님 미니정원에 심을 식물 다듬기중 
오늘 새롭게 녹색의 회원이 되신 매화님의 작품만들기 
저도 열심히 심기 
개똥이님도 작품중 
김형순의 친구분(^^)도 열심히 작업중 
다함께 열심히~ 
미니정원만들기가 끝난후 온실에 있는 여러가지 식물들에 대해 설명중인 이중철선생님과 참여회원들 
이중철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불사조(다육식물), 켄트프린트(허브), 스웨디시아이비(관엽식물) 우와 넘 좋아요. 선생님 짱~ 
각자 만든 작품1 
작품2 
작품3 
점심으로 매화님의 식당에서 맛있는 낙지회와 매운탕을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