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言의 約束

2007년 12월 24일 | 회원소모임-기타

無言의 約束   

나는 울지 않았다.
우리의 無言의 約束 때문이었다.
우리 둘 중 한 사람이
몹시 지쳤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나,
또는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는 다른 한 사람이
그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약속이었다.

– 리처드 바크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